개요
'힙(HIP)하게' 드라마 5회 줄거리를 리뷰합니다. 장열(이민기)은 어군탐지기가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그 사건에 투입됩니다. 예분(한지민)은 강아지를 잔인하게 버린 인간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동물병원 원장님이라 동물이 관련되니 사건해결에 의지가 생기나 봅니다.
줄거리
예분(한지민)은 쓰러져있던 여자의 기억에서 눈에 익은 신발을 보게 됩니다. 외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의 것이었습니다. 예분은 외할아버지의 방에서 차주만(이승준)이 찾던 서류였던 기부자 명단을 발견했습니다. 장열(이민기)은 뭔가 본 내용이 없냐고 추궁했지만 예분은 본 내용이 없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명단을 제자리에 돌려 놔둡니다. 무당인 박종배(박혁권)는 새벽에 산에서 제를 지내다가 발견하게 된 입을 묶인 채로 땅에 묻혀있던 개를 병원으로 데려왔습니다. 예분의 돌봄으로 개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박종배에게 상황을 들은 선우(수호)는 이런 범인은 꼭 잡혀야 된다고 화를 냈습니다. 예분은 초능력으로 개가 오랜 시간 돌봄을 받지 못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왕종묵(김희원)으로부터 차주만(이승준)이 서류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이상 수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장열(이민기)은 범인을 꼭 잡아오겠다고 하지만 이미 끝난 사건이라 그냥 두라는 말과 다른 사건을 배정해 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침 또 사건이 발생했고 이번에는 조직적인 범죄 같다는 박종묵(김희원)의 말에 장열(이민기)은 관심을 보이면서 수사를 시작합니다. 장열은 예분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예분은 개를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은 사이코패스를 잡아야 한다고 흥분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잡기 전에 장열과 가는 것은 안 하겠다고 고집을 피워서 어쩔 수 없이 장열은 살인범들의 행동패턴을 이야기해 주게 되고 무당 박종배(박혁권)에게 찾아가 이것저것 물어보는 중에 선우(수호)가 들어와서 함께 잡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 명이서 조를 짜서 움직이기로 합니다. 세상에서 나쁜 사람들이 다 없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하는 선우(수호)에게 예분(한지민)은 그를 위해서 범인을 잡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장열(이민기)에게 cctv확인과 다른 단서들을 찾았는지 물었지만 나온 게 없다고 하자 예분(한지민)은 이제 자신의 능력을 써야 할 거 같다면서 모래에 손은 담그는 훈련뒤에 했던 손관리를 받을 때 더 잘 보였다면서 장열(이민기)에게 관리와 약을 받습니다. 관리받은 덕분인지 능력을 사용해서 강아지 두부의 집을 찾아내고 장열(이민기)과 함께 찾아갑니다. 강아지와 개인방송을 하면 대박 난다는 말에 개를 분양받았고 키웠지만 마음대로 안됬다는 전 주인을 장열(이민기)이 그 사람을 체포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두부는 예분(한지민)이 데려옵니다. 돌아와 예분(한지민)을 데리고 용의자인 알리를 만지게 하는데 정보가 없고 아랍어로 말해서 도와줄 게 없다고 예분(한지민)이 말하자 장열(이민기)은 사줬던 반지를 내놓으라고 하며 실갱이를 벌이고 이 모습을 옥희(주민경)가 보게 되었습니다. 옥희(주민경)는 장열(이민기)과 예분(한지민)의 사이가 좋은걸 질투하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고 예분(한지민)은 어군탐지기가 도난되서 도와주고 있을뿐이고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친구의 마음을 풀어줍니다. 장열(이민기)는 자기가 해준 만큼에 대한 성의를 보여달라고 예분(한지민)에게 말하며 아랍어를 배우라고 책을 갖다주고 공부하는 모습을 감시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선우(수호)가 아랍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과외를 부탁합니다. 어느 정도 아랍어를 알아듣게 된 예분은 기억 속에서 들은 말을 적어 선우에게 물어봤고 대충 뜻을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아파서 돈이 필요했던 알리였습니다. 장열은 급하게 알리의 일행까지 모두 잡아가려 소굴로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서 반대로 잡히게 됩니다. 그들은 두 사람을 바데 빠뜨리려 했지만 다행히 알리가 와서 목숨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장열은 화가 나서 다시 소굴로 들어가 그 들을 모두 소탕하게 됩니다. 그렇게 장열은 어군탐지기 사건을 해결하게 됐습니다. 옥희네부모님은 알리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되어 본인들이 줬다고 그를 놓아주라고 했지만 장열은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는 아니라고 그를 체포합니다.
평가
아랍어를 배워서 통역하라는 건가요? 이건 뭐 아무리 시골마을이라지만 그 정도는 서울 본청에 요청하던가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아르바이트 비용 지급하며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